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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슈퍼루키' 김효주 프로 데뷔 첫 우승

김효주



'슈퍼 루키' 김효주(17)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효주는 16일 중국 푸젠성 샤먼의 둥팡 샤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그는 2위 김혜윤(9언더파)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고교생 아마추어 신분으로 2012시즌 롯데마트오픈에서 우승한 뒤 지난 10월 프로로 전향했고, 이 대회에서 프로 데뷔 후 처음이자 KLPGA 통산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혜윤과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 시작한 김효주는 팽팽한 승부를 유지하다가 마지막 18번홀에서 김혜윤이 더블 보기를 낸 사이 파 퍼트에 성공해 우승자가 됐다.

장하나·이정민이 7언더로 중국 에이스 펑샨샨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김민준기자 mjki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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