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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정대세 "내가 원하는 팀은 수원 삼성"

정대세



프로축구 K-리그 진출을 타진중인 북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정대세(28)가 자신이 입단하고 싶은 구단은 수원 삼성이라고 밝혔다.

정대세는 일본프로축구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거쳐 2010년부터 독일 분데스리가 보훔에서 뛴 뒤 올해 쾰른으로 이적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결국 그는 K-리그 진출을 결심하고 수원과 협상해왔다. 하지만 대전도 정대세를 데려오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영입전에 뛰어들어 양 팀이 경쟁하는 모양새가 됐다.

그러나 정대세는 "대전에 갈 마음은 전혀 없다"며 "수원은 좋은 선수도 많고 강한 팀이라고 알고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보면서도 그런 점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차두리는 인간적이고 친형 같은 존재"라면서 "수원에 가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도 많이 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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