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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구자철 파일럿으로 '깜짝 변신'

구자철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이 공군으로 '깜짝' 변신했다.

공군 홍보대사인 그는 26일 대구 11전투비행단에서 공군 주력전투기인 F-15K를 체험 탑승한 뒤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전투기에서 바깥을 바라보니 기분이 짜릿했다. 다음엔 직접 이륙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구자철은 공군 정비사 출신인 아버지 때문에 어린 시절 10년간 공군 관사에서 보낸 인연으로 공군 홍보대사가 됐다. 리그 초반 발목 인대 부상을 극복하고 최근 2골을 터뜨리며 해결사 본능을 과시한 그는 "이번 시즌에 개인적으로 10골을 넣고 싶다"며 "내년 3월까지 몸 상태를 100%로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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