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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장미란 바벨 놓는다

▲ 장미란



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30)이 선수 생활을 접는다.

장미란은 8일 "현역 생활을 지속할지를 두고 심사숙고하다가 은퇴할 결심을 굳혔다"며 "10일 고양시청에서 열리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2005년, 2006년, 2007년,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한 장미란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우승하면서 무려 5년 동안 세계 여자역도 최중량급을 지배했다.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출전할 수 있는 모든 국제대회를 제패한 '그랜드슬래머'다.

그러나 부상에 시달리면서 2010년부터는 신예들에게 밀리기 시작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메달을 따지 못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렸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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