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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KIA 연봉삭감 '칼바람'

▲ 김상훈



김상훈·김상현·차일목 등 주전들 된서리

지난해 부진했던 KIA 주전급 선수들이 연봉 삭감의 칼바람을 맞았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포수 김상훈·차일목, 외야수 김상현이 나란히 삭감된 연봉에 도장을 찍었다.

KIA는 9일 김상훈과 1억7000만원, 김상현과 1억6000만원, 차일목과 1억원에 각각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80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2, 20타점에 머물렀던 김상훈은 연봉 3억2500만원에서 무려 1억5500만원이나 깎였다.

왼쪽 손바닥을 다쳐 지난해 32경기에만 출전한 김상현도 4000만원이 삭감된 금액이다. 차일목 역시 2000만원이 줄었다.

KIA의 재계약 대상 선수 48명 중 미계약 선수는 서재응·최희섭·이용규 3명으로 줄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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