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지동원 첫 연습경기서 득점포

지동원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를 앞둔 지동원(22·아우크스부르크)이 연습경기에서 골맛을 봤다.

지동원은 10일 터키 안탈리아의 벨레크에서 열린 독일 3부리그 팀 한자 로스토크와의 연습경기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1-0으로 앞선 전반 39분 팀의 결승골을 터트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5분 토비아스 베르너의 선제골과 지동원의 결승골, 후반 슈테판 하인의 연속골에 힘입어 4-1로 대승했다.

구자철 역시 지동원과 함께 선발로 나서 전반전을 소화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후반기를 준비하면서 치른 첫 연습경기에서 '득점 본능'을 과시한 지동원은 19일부터 이어지는 리그 후반기에도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