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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메시 빠진' 바르셀로나, '5골 골잔치 벌이며 8강행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에이스' 리오넬 메시(26)가 결장한 가운데에서도 골잔치를 벌이며 세계 최강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바르셀로나는 11일 오전 5시30분(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코파델레이(스페인 국왕컵) 16강 2차전에서 코르도바CF를 5-0으로 완파했다.

지난달 13일 열린 16강 1차전에서 메시의 두 골로 2-0 승리를 챙겼던 바르셀로나는 2차전에서 메시를 출전시키지 않았지만 티아고 알칸타라(1골), 다비드 비야, 알렉시스 산체스(이상 2골) 등의 막강 화력으로 가볍게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일방적인 경기였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7분 알칸타라가 오른발 선제골을 뽑아내며 대량 득점의 서막을 올렸다. 전반 21분과 26분에는 비야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3-0으로 전반을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전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산체스가 후반 10분 헤딩골로 골망을 갈랐고 후반 20분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바르셀로나는 8강에서 말라가와 격돌한다. 8강전 역시 홈·어웨이 경기로 치러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