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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ML 선수 몸값 3조원 훌쩍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개막전 로스터의 연봉 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30억 달러(약 3조1700억원)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15일 스토브리그 기간 연봉 계약과 연봉 조정 신청 예상치 등을 종합해 올해 구단별 개막전 25인 로스터의 몸값을 추산했다.

이에 따르면 연봉 총액은 지난해 29억4000만 달러에서 7% 상승한 30억72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거액을 투자해 잭 그레인키와 류현진을 영입한 LA 다저스가 지난해보다 무려 124%나 오른 2억1300만 달러(약 2250억원)으로 선수단 몸값에서 단연 1위로 평가됐다.

이는 '악의 제국' 뉴욕 양키스(2억1000만 달러)보다 많고, '폭탄 세일'로 반 토막 난 마이애미 말린스(4500만 달러)의 4배가 넘는 액수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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