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연인 디미트로프 완패에 샤라포바 "할 말 없다"

▲ 샤라포바



열애설에 휩싸인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랴포바(26·러시아)가 연인으로 지목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2·불가리아)의 패배에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디미트로프는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1회전에서 쥘리앵 베네토(프랑스)에게 0-3(4-6, 2-6, 4-6)으로 완패했다.

경기 후 미국 ESPN은 샤라포바에게 "디미트로프가 0-3으로 졌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샤라포바는 당황한 듯 큰 웃음을 터뜨리며 "할 말이 없다. 미안하다"고 답했다. 사회자가 계속 채근하자 "그는 괜찮을 것"이라고 얼버무렸다.

이 소식을 들은 디미트로프는 "사람들은 가십을 좋아하지만 이것은 엄밀히 말해 사생활 침해"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한편 샤라포바는 여자단식 1회전에서 올가 푸츠코바(러시아)를 55분 만에 2-0(6-0, 6-0)으로 가볍게 완파했다. 남자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도 폴 앙리 마티외(60위·프랑스)를 3-0(6-2, 6-4, 7-5)으로 꺾고 2회전에 안착했다.

/김민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