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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지성 3경기 연속 풀타임

▲ 박지성



QPR 컵대회 32강행… 이청용도 팀 승리 견인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이 3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소속팀을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2강으로 이끌었다.

박지성은 16일 열린 FA컵 64강전 재경기에서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을 1-0으로 제압했다. 6일 홈에서 치른 64강전에서 웨스트브로미치와 1-1로 비겨 재경기를 한 QPR은 이날 후반 30분 공격수 제이 보스로이드의 선제 결승골을 잘 지켜 32강행 티켓을 잡았다.

중앙 미드필드를 맡은 박지성은 공격보다 수비에 치중하며 웨스트브로미치의 날카로운 공세를 막아냈다. QPR은 후반 들어 조금씩 슈팅 기회를 잡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후반 30분 보스로이드가 헤딩슛이 결승골을 뽑았다.

이청용(볼턴)은 선덜랜드와 원정으로 치른 64강전 재경기에서 후반 25분 베니크 아포베의 부상으로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20여 분을 뛰며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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