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또 바람피면 위자료 3700억! 우즈 각서 쓰고 재결합?



바람둥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8)가 전처인 엘린 노르데그렌(33)에게 다시 청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우즈의 불륜설을 처음 제기한 미국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17일 "우즈가 엘린과 재결합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엘린을 만나 한쪽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다시 청혼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엘린 역시 우즈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다만 우즈가 다시 바람을 피울 경우 위자료를 3억5000만달러(약 3700억원)를 내야 한다는 단서 조항을 원하고 있다"며 "우즈는 최근 엘린의 집에 들러 부부 관계도 가졌다"고 재결합을 낙관했다.

6억 달러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우즈는 2001년 엘린과 처음 만나 2004년 결혼했다. 2007년 딸 샘 알렉시스, 2009년에는 아들 찰리 액셀을 얻었다. 그러나 2009년 11월 불륜 행각이 드러나면서 2010년 8월 이혼했다.

/김민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