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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전설의 허동택 트리오 다시 뛴다

허재-강동희-김유택과 이상민-조성원-추승균이 26일 열리는 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레전드 올스타전에서 맞붙는다.

KBL은 18일 팬투표와 기술위원회를 통해 레전드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레전드 올스타전은 은퇴 당시 소속팀을 기준으로 드림팀(동부·모비스·LG·오리온스·KT)과 매직팀(삼성·SK·전자랜드·KCC·KGC인삼공사)으로 나뉘었다.

이충희 해설위원이 감독을 맡은 드림팀에서는 허재 전주 KCC 감독, 강동희 원주 동부 감독, 김유택 중앙대 감독이 다시 호흡을 맞춘다.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 친정팀 오리온스에서 유소년클럽 감독을 맡고 있는 '플라잉 피터팬' 김병철도 드림팀 선수로 출전한다.

진효준 KBL 기술위원장이 사령탑을 맡은 매직팀에서는 '영원한 오빠' 이상민, 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인 조성원,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추승균 KCC 코치의 합류로 KCC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조-추 트리오'가 재결성됐다. SK에서 감독과 코치로 한솥밥을 먹는 문경은과 전희철도 코트에 나선다.

◇레전드 올스타전 출전 명단

▲드림팀= 우지원(모비스) 강동희(LG) 허재(동부) 이은호(KT) 이창수(LG) 김병철(오리온스) 김유택(모비스) 박훈근(오리온스) 김재훈(모비스) 김승기(동부) 손규완(동부) 정진영(모비스)

▲매직팀= 이상민(삼성) 추승균(KCC) 조성원(KCC) 김훈(KGC인삼공사) 전희철(SK) 신기성(전자랜드) 유도훈(KCC) 김영만(KCC) 김상식(KGC인삼공사) 문경은(SK) 강양택(삼성) 강병수(삼성)

※구단명은 은퇴 당시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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