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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美 왜 이러나…15살 소년 총기로 어린이 등 5명 살해

총기 규제 의지를 강력히 밝힌 버락 오바마 대통령 2기 취임식 앞두고 총기 사고가 또 발생했다.

미국 현지 채널 KOB-4와 KOAT-7은 남서부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한 가정에서 15세 소년이 성인 남녀와 소녀 2명, 소년 1명 등 5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범행을 저지른 소년은 살인 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버나릴로 카운티 보안관실의 애론 윌리엄슨 대변인은 소년의 범행 동기, 다섯 희생자와의 관계를 즉각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윌리엄슨 대변인은 19일 밤 총격 신고를 받은 수사관들이 용의자와 피해자 사이의 연관성을 규명하려고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희생자 신원은 아직 공표되지 않고 있다.

지난달 코네티컷주 뉴타운에서 어린이 20명을 비롯해 26명이 숨진 총기참사 후 오바마 대통령이 일련의 총기규제에 관한 조치를 내놓은 지 불과 며칠 만에 다시 총기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