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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모스크바 출국 손연재 "그랑프리 출전은 고민해 볼래요"

손연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가 다음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그랑프리대회 출전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손연재는 27일 전지훈련지인 모스크바로 출국하면서 "프로그램과 룰이 바뀌어서 한 달 안에 준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최대한 노력한 뒤에 다시 결정하려 한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러시아로 떠나려 했던 그는 발가락 미세 골절 부상 때문에 그동안 출국을 미루고 재활에 힘써왔다.

예정보다 시즌 준비를 늦게 시작한데다 새로운 규칙과 프로그램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 그랑프리에 나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그는 "운동하면서 큰 부상이 없었는데 2년 동안 러시아에서 생활하고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쌓인 것이 한 번에 몰려온 것 같다"면서 "지난달 프로그램이 결정되자마자 부상이 발견돼 훈련을 많이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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