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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우즈 '텃밭'서 시즌 첫 우승… PGA 통산 75승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텃밭인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즈는 29일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쳐 2위 그룹을 4타차로 따돌렸다. 그는 1999년 우승을 시작으로 이곳 토리파인스에서 8승을 거머쥐며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이번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75승을 기록한 우즈는 최다승 기록 보유자인 스니드(82승)와의 격차를 7승으로 좁혔다.

최경주는 이날 기복이 심한 경기를 펼쳤지만 타수를 잃지 않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위창수는 5언더파 283타를 쳐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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