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NC "야구장 진해에?" 창원시 결정에 강력 반발

프로야구 9구단 NC 다이노스가 새 야구장을 진해에 짓겠다는 경남 창원시의 결정에 대해 "수용하기 어렵다"며 반기를 들었다.

NC는 30일 창원시의 진해 야구장 부지 선정 발표를 접한 뒤 "시민을 위한 것이 아닌 정치적 이해 관계에 따른 결정"이라며 "그 과정에서 배제된 대다수 시민에게 불편과 고통을 강요하는 결정이므로 구단으로서는 수용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고지 이전이라는 극단적인 선언은 하지 않았다.

마산·창원·진해가 합쳐져 새로 탄생한 통합 창원시는 시청사, 도청사 유치를 놓고 마산과 창원이 치열하게 붙자 야구장 건립 부지로 유력하게 떠올랐던 마산 종합운동장과 창원보조경기장이 아닌 진해 옛 육군대학 부지를 NC의 새 홈구장으로 택했다.

진해는 마산·창원에 비해 인구 밀접도가 낮고 교통이 불편해 관중 동원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민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