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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AFC, '정대세 한국·북한 2중 국적 허용'

'인민 루니' 정대세(수원 삼성)가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2중 국적' 보유를 허용받았다.

수원 관계자는 1일 "최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AFC에 정대세의 국적 문제를 문의했다"며 "AFC는 정대세가 북한과 한국 국적을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는 회신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대세는 A매치에서는 북한 대표팀 선수로 뛰고,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한국 선수 자격으로 뛰게 됐다.

정대세는 한국 국적을 가진 아버지와 해방 전의 조선 국적을 유지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면서 한국 국적을 가졌다. 일본에서 조총련계 학교에 다닌 정대세는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 시절인 2007년 6월 북한 대표팀에 처음 발탁됐고, 이후 북한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