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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미국인 가장 싫어하는 스포츠 스타는 암스트롱

▲ 암스트롱



도핑으로 몰락한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이 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스포츠 스타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썼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6일 여론조사 기관 닐슨과 공동 조사 결과를 인용해 "암스트롱과 미식축구 선수 만티 테오가 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운동선수 1, 2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암스트롱은 고환 암을 이겨내고 투르 드 프랑스에서 7년 연속 우승한 '감동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약물에 의존해 이뤄낸 성과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팬들의 시선이 차갑게 돌변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지난해 2위에서 3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김민준기자 mjki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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