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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메시 바르셀로나서 5년 더!

▲ 메시



세계적 골잡이 리오넬 메시가 5년 더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바르셀로나는 5일 홈페이지에 "7일 메시가 2018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에 머물겠다는 내용의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시의 계약기간은 2016년까지다. 재계약이 성사되면 기존 계약에서 2년을 연장하게 된다. 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메시는 지난해 91골을 터뜨려 게르트 뮐러(독일)가 1972년에 세운 한 해 최다 골 기록을 깼다. 2012~2013 프리메라리가에서도 22경기에 나서 34골을 넣고 있다.

/김민준기자 mjki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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