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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최강희호, 크로아티아에 0-4 대패



한국 축구대표팀에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 크로아티아의 벽은 높았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FIFA랭킹 34위)은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서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 다리오 스르나(샤흐타르 도네츠크), 니키차 옐라비치(에버턴), 믈라덴 페트리치(풀럼)에게 릴레이 골을 허용하며 0-4로 완패했다.

한국은 초반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수비 불안을 드러내며 무릎을 꿇었다. 세트피스 대처는 약점으로 나타났고 상대의 빠른 공격을 차단하는 능력도 기대이하였다. 이로써 크로아티아와의 상대전적은 2승2무2패로 대등해졌다.

이날 평가전은 다음 달에 있는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시험무대였다. 패했지만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남은 시간 동안 보완하면 된다. 평가전의 목적이다.

한국은 1경기를 더 치른 우즈베키스탄(2승2무1패·승점 8)에 이어 2승1무1패(승점7)로 월드컵 최종예선 A조 2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골득실(한국 +5·이란 0·카타르 -2)에서 앞서고 있을 뿐 3위와 4위인 이란, 카타르(이상 승점 7)와 승점이 같다. 승점 1점이 중요한 상황.

최강희호는 다음달 26일 안방에서 카타르와 5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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