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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뮌헨 챔피언스리그서 아스널 3-1 완파



바이에른 뮌헨이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

뮌헨은 20일 오전 영국 런던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아스널을 3-1로 완파했다. 토마스 뮐러는 전반 7분 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고, 전반 21분 추가골을 넣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쳤다.

뮌헨은 다음달 14일 아스널을 홈으로 불러들여 2차전을 치른다.

FC포르투(포르투갈)는 주앙 무티뉴의 결승골로 말라가(스페인)를 1-0으로 꺾었다.

/김민준기자 mjki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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