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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롤러 여제' 우효숙 빙판 위 아름다운 도전



'롤러 여제' 아름다운 도전

우효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변신… 3000m 아쉽게 실격

'롤러 여제' 우효숙이 20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3000m에 출전해 아름다운 역주를 펼쳤다.로롤러스피드스케이팅으로 한때 세계를 평정했던 그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출전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본격적으로 스케이트를 탄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뛰어난 지구력과 운동감각으로 빙상 선수들과의 기록 차이를 빠르게 줄여가고 있다.

우효숙은 이날 결승선을 4분29초77로 통과했지만 라인 침범으로 아쉽게 실격 처리됐다.

한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모태범·이상화는 전날 500m 금메달에 이어 1000m에서도 나란히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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