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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손흥민 에이전트 "함부르크와 1년 계약 연장"



'함부르크의 해결사' 손흥민(21)이 소속팀과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에이전트인 티스 블리마이스터는 21일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 여러 빅클럽들로부터 많은 오퍼가 있지만 함부르크와 계약을 1년 연장했다"며 "그렇다고 2015년 6월까지 함부르크에서 무조건 뛰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팀을 옮길 수도 있다"고 밝혔다.

현재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맨유와 첼시 뿐만 아니라 토트넘, 리버풀, 이탈리아의 인터밀란까지 가세한 상태다. 재정난을 겪고 있는 함부르크의 구미에 맞는 이적료만 제시한다면 얼마든지 팀을 옮길 수도 있다.

프랑크 아르네센 함부르크 단장은 "재계약 성공에 매우 낙관적"이라며 손흥민과 계약 연장 사실을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다.

한편 지역지인 함부르거 모르겐포스트는 함부르크가 손흥민을 잡으려면 1500만 유로(약 215억원)는 써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민준기자 mjki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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