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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메시 15경기 연속골 '시즌 38호'



'바르셀로나의 골잡이' 리오넬 메시(26)가 프리메라리가 15경기 연속 득점포를 쏘아올리며 시즌 38호골을 기록했다.

메시는 24일 열린 세비야와의 2012~2013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15분 결승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정규리그 15경기 연속골로 38호골을 신고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골·레알 마드리드)와의 격차를 14골로 벌렸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활약 덕에 챔피언스리그 패배의 충격을 떨치고 정규리그 5경기 무패(4승1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