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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UFC 여성 챔피언 로우지 또 1R 암바승



UFC 첫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26·미국)가 화끈한 암바승으로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로우지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157' 대회에서 리즈 카무치를 1라운드 4분49초 만에 암바로 꺾었다. 경기 초반 카무치의 거센 저항에 고전했지만 곁누르기 자세에서 암바로 전환해 1라운드 종료 11초를 남기고 탭을 받아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 출신인 로우지는 2011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후 6경기 연속 1라운드 암바승을 따내며 화제의 여성 파이터로 떠올랐다. 매력적인 외모까지 갖춰 여성부 경기는 절대 열지 않겠다던 UFC의 데이나 화이트 대표도 결국 그를 받아들였다.

1라운드 암바 서브미션 연승 기록을 7경기로 늘린 로우지는 경기 후 "카무치의 반격이 거셌다. 지금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고 기쁨을 표시했다.

/김민준기자 mjki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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