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미 언론 "류현진 시즌 불펜서 출발 가능성"

류현진



미국 언론이 연일 '괴물투수' 류현진(26·LA 다저스)을 흔들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3일 류현진이 불펜 투수로 시즌을 시작하게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류현진도 선발 5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투수 중 한 명"이라는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의 말을 인용한 MLB.com은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가 1, 2선발로 뛸 가능성이 높다. 2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을 한 조시 베켓이 3선발을 맡고, 채드 빌링슬리가 4선발로 뛰게 될 것"이라며 "다저스는 시즌 초반 류현진을 불펜투수로 기용하는 것에 대해 고민할 것이다"고 전했다.

류현진이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선발 두 자리 중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4선발로 예상된 빌링슬리를 비롯해 크리스 카푸아노, 테드 릴리, 아론 하랑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

/김민준기자 mjkim@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