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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슈퍼볼 MVP 조 플라코 1300억 '돈벼락'

올해 슈퍼볼 최우수선수(MVP) 조 플라코(28·볼티모어 레이븐스)가 1300억원이 넘는 돈벼락을 맞았다.

볼티모어와 계약 만료를 앞둔 플라코는 5일 소속팀과 6년간 1억2060만 달러(약 1311억원)에 재계약했다. 계약금만 2900만 달러(약 315억원)에다 보장 금액은 5200만 달러(약 565억원)에 달한다. 미국프로풋볼(NFL)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2008년 볼티모어에 입단한 플라코는 첫해부터 붙박이 쿼터백으로 활약하며 팀을 5년 연속 포스트 시즌에 진출시켰다. 볼티모어는 올해 슈퍼볼에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34-31로 꺾고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차지했고, 3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 플라코는 슈퍼볼 MVP로 선정됐다.

그는 "내가 NFL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사나이라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며 "조만간 NFL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터뜨리는 누군가가 등장할 것"이라며 계약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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