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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최강희호' 승선 이청용 5경기 연속 풀타임

▲ 이청용



'블루 드레곤' 이청용(25·볼턴)이 5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청용은 6일 영국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블랙번과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36라운드 홈경기에서 왼쪽 날개를 맡아 팀의 1-0 승리를 거들었다. 지난달 20일 더비 카운티와의 챔피언십 원정경기부터 5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이다.

볼턴은 승점 51(13승12무11패)을 기록해 9위로 뛰어오르며 프리미어리그 재입성을 향해 순항했다.

김보경(24·카디프시티)은 더비와의 홈경기에서 교체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2경기 연속 벤치신세다. 팀은 1-1로 비겼다.

/김민준기자 mjki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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