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최재우 모굴 스키 세계 5위… 한국 설상 스포츠 최고 기록

▲ 최재우



프리스타일 모굴 스키 국가대표 최재우(18)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한국 설상 스포츠 사상 최고 기록이다.

최재우는 7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FIS(국제 스키 연맹)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 대회 모굴 종목에서 안정된 경기력으로 백풀과 백엑스를 구사해 9위로 결승에 진출한 뒤 결승 1라운드에서 고난도의 백더블풀을 성공시켜 미카엘 킹스버리(세계랭킹 1위·캐나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6명이 겨루는 결승 2라운드에 약간 주춤하며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한 그는 "1년간 토비도슨 코치와 함께 약점으로 지적됐던 턴 기술을 많이 보완했다"며 "이번 대회 결선 2라운드에서 약간의 실수를 범해 아쉽지만 더 큰 목표를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더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재우는 15일 스웨덴 월드컵, 22일 스페인 월드컵 파이널 듀얼모글 대회에 잇따라 참가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