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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주영 출전 1분마다 140만원 낭비"

▲ 박주영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박주영(28·셀타 비고)이 스페인 언론으로부터 또 거센 비난을 받았다.

스페인 지역지인 파로 데 비고는 7일 "박주영의 영입으로 셀타 비고가 달라지리라 생각했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다"며 "팀과 적응, 언어 장벽 등으로 출전 시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득점력도 들쭉날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주영의 몸값 300만유로(약 42억4000만원) 가운데 셀타 비고는 60만유로(약 8억4800만원)를 부담한다"며 "박주영의 총 출전시간은 572분인데 박주영이 경기장에서 뛰는 1분마다 셀타 비고는 1000유로(약 141만원) 이상을 쓰게 되는 셈"이라고 비꼬았다.

지난달 스페인 신문 아틀란티코 디아리오도 "박주영 영입은 완전한 실패작"이라며 "기대에 미치는 활약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지난해 8월 아스널에서 둥지를 옮긴 박주영은 이번 시즌 15경기에 나와 2골 1도움을 올리는 데 그쳤다. 선발 출전은 5번으로 최근 3경기를 포함해 8경기는 벤치를 지켰다.

/김민준기자 mjki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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