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한국 봅슬레이 국제대회 사상 첫 금메달 쾌거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사상 첫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파일럿 원윤종(28)과 브레이크맨 전정린(24)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7일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2013 아메리카컵 7차 대회 2인승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53초91의 기록으로 19개 팀 중 1위에 올랐다.

한국 봅슬레이가 국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까지는 2010년과 2011년 아메리카컵에서 세 차례 은메달을 목에 건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대표팀은 동시에 이번 대회의 성적으로 2013~2014시즌 월드컵에 남자부 2팀, 여자부 1팀을 내보낼 자격을 얻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 전망을 밝게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