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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장애인·고령자 위해 홈페이지 개선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취약 계층도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내 서비스와 콘텐츠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 규정에 맞춰 7월 완료를 목표로 자사 홈페이지(www.uplus.co.kr) 웹 접근성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각장애인은 낭독 프로그램(스크린 리더)을 이용해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내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마우스 이용이 어려운 지체장애인도 키보드 만으로 홈페이지 내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저시력자와 고령자들은 색상 차이가 큰 콘텐츠·이미지와 바탕화면을 통해 홈페이지 내 서비스를 쉽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