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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프리미어 라이벌 맨유 첼시 장군멍군...FA컵 8강 '물러설 곳 없다'

라이벌 맨유와 첼시가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맨유와 첼시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벌어진 2012-2013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전에서 2대2로 비겼다. 두 팀은 추후 첼시 홈구장인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재경기를 통해 4강 진출팀을 다시 결정한다.

특히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좌절한 맨유와 첼시의 경우 정규리그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대결을 앞두고 양팀의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