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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타이거 우즈 세계랭킹 1위 탈환 '초읽기'



WGC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 19언더파 우승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눈앞에 뒀다.

우즈는 11일 미국 마이애미의 도럴 골프장 블루몬스터 TPC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 마지막 날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그는 2위 스티브 스트리커(17언더파)를 2타차로 따돌렸다.

우즈는 이로써 2007년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7번째 캐딜락 챔피언십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50만달러(약 16억원)다. 특히 2주 뒤 열리는 아널드 파머 대회에서 우승하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빼앗긴 세계랭킹 1위 자리도 되찾을 수 있다.

또 세계 6대 투어가 주최하는 WGC 캐딜락 대회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76승을 달성, 역대 최다인 스니드(82승)의 기록에 6승 차이로 다가섰다.

한국계 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한 존 허는 이날 4타를 잃어 공동 28위(3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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