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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해결사 메시 '환상의 골잔치'...챔스8강 진출

'역시 해결사'

물오른 리오넬 메시(27, 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의 활약으로 FC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 캄프에서 열린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AC밀란을 4-0으로 완파했다.

메시는 전반 5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골포문을 열기 시작했다.

전반 5분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 챠비 에르난데스와의 이대일 패스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39분에는 선제골과는 다른 오른쪽 골문 하단에 공을 꽂았다. 이번에도 왼발이었다. 1차전에서 할 일이 크게 없었던 아비아티 골키퍼는 손도 쓰지 못한 채 두 골을 헌납했다.

후반에는 9분 동료 다비드 비야가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종합전적에서 역전했다. 그럼에도 메시는 멈추지 않고 상대 진영 전역을 누볐다.

영웅 메시의 활약에 힘입은 바르사는 후반 추가시간 호르디 알바의 쐐기골을 묶어 6년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지난 1차전에서 0-2로 패했던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4-2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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