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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추신수 다저스 베켓 상대 홈런포 작렬(상보)

▲ 추신수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가 시범경기 첫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13일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나서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다저스 선발 조쉬 베켓을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신시내티 이적 후 처음 기록한 홈런으로 시범경기 9게임 23타석 만에 손맛을 봤다.

1회 말 첫 타석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0-1로 뒤지던 3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베켓의 5구째를 받아쳐 오른쪽 펜스를 가볍게 넘겼다. 다저스의 3선발로 거론되고 있는 베켓은 추신수의 홈런 한방으로 시범경기 무실점 행진을 7이닝에서 마쳤다. 추신수는 5회 2사 2루 찬스에서 대타 크리스 헤이지로 교체됐다.

7일 캐나다 WBC 대표팀과의 연습경기 3타수 3안타, 1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4타수 4안타 등 불 같은 타격감을 이어가며 시범경기 타율을 0.429(21타수 9안타)까지 끌어올렸다. 이날 경기는 신시내티가 6-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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