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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프로야구 용병 파워 올해도 쭉~



LG 리즈 벌써 156km 팍팍… 두산 니퍼트도 위력투

LG 우완 레다메스 리즈, 두산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 등 외국인 용병들이 변함없는 위력을 과시했다.

리즈는 14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시범경기 SK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시범경기 첫 등판인 9일 삼성전에서 최고구속 157km를 뿌린 그는 이날 역시 156km까지 나오는 광속구를 뿜어내며 SK 타선을 요리했다. 경기는 SK가 9회 말 터진 조동화의 끝내기 2타점 3루타로 4-3 역전승을 거뒀다.

니퍼트 역시 포항 NC전에서 5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했고, 직구 최고구속도 149km까지 나왔다. 두산은 6회 허경민의 1타점 희생타를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해 시범경기 2연승을 달렸다.

올해 NC의 1선발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담 월크는 4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삼성은 사직구장에서 김태완의 쐐기 투런포를 앞세워 롯데를 5-3으로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한국 무대 첫 선을 보인 삼성 선발 로드리게스는 4이닝 2피안타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반면 롯데 선발 유먼은 3⅔이닝 5피안타 4볼넷 3실점으로 부진했다.

한화도 목동구장에서 7회 김태균의 투런포로 넥센을 3-2로 꺾고 첫승을 신고했다.

◆ 프로야구 시범경기 전적 (14일)

삼 성 201 000 020 - 5

롯 데 001 000 020 - 3

▲승 로드리게스 ▲세 오승환 ▲패 유먼

L G 000 000 300 - 3

S K 000 000 013 - 4

▲승 이재영 ▲패 이동현

N C 000 000 000 - 0

두 산 000 001 00X - 1

▲승 유희관 ▲세 이재우 ▲패 노성호

한 화 000 001 200 - 3

넥 센 100 000 010 - 2

▲승 김광수 ▲세 안승민 ▲패 조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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