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임유환 반칙 동영상에 '덜미'… 2경기 출전정지 징계

▲ 임유한



국내 프로축구에서 경기 후 영상 분석으로 반칙을 적발해 출전정지 징계를 내리는 첫 사례가 나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임유환(전북)에게 2경기 출전정지를 부과했다. 앞서 임유환은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울산전에서 전반 32분 페널티지역에서 슈팅을 시도하던 한상운에게 반칙을 했다.

심판위원회는 경기 후 동영상을 분석한 결과 임유환이 퇴장에 해당하는 반칙을 저지른 것을 확인하고 레드카드에 적용되는 2경기 출전정지를 부과했다.

심판위원회가 경기 후 동영상 분석을 통해 출전정지 등 징계를 결정하는 방식은 올 시즌을 앞두고 처음 도입됐다.

연맹은 "임유환이 명백한 반칙을 했지만 경기 중 제재를 받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며 "공정한 경기 운영과 페어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해 이런 방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