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모바일

삼성 발목잡은 HTC, '삼성 갤럭시S4 실패작' 조롱 왜?



타이완 휴대폰 제조업체 HTC가 삼성전자 갤럭시S4에 대해 공개적으로 실패작이라고 조롱했다.

14일(현지시간) 제이슨 맥킨지 HTC 회장은 삼성 갤럭시S4 발표 행사 직후 미국 씨넷과 인터뷰를 통해 "프레젠테이션을 지켜보니, 삼성이 혁신보다는 마케팅에 더 많은 투자를 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맥킨지 회장은 삼성 갤럭시S4에 들어간 신기능이 새롭지 않다고 폄하했다. 연극처럼 꾸민 발표 무대를 위해 많은 마케팅비는 썼지만, 정작 혁신은 찾기 힘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연극 장면 일부에선 당황스러워 웃음을 터뜨렸다"며 삼성이 신기술로 소개한 S트렌슬레이터를 두고는 "이미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라고 의미를 축소했다.

HTC는 이날 갤럭시S4 행사장 앞에서 'HTC 원'이라 적인 과자 상자를 취재진에 나눠주는 이벤트를 열어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HTC는 삼성전자 갤럭시S4 출시와 관련해 자사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so...how off-Broadway is this production?'라며 공개적으로 조롱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