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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정부, 귀족유치원에 철퇴 가한다

정부가 유치원비를 지나치게 많이 받는 사립유치원, 이른바 '귀족유치원'에는 재정지원을 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한다.

표준유아교육비를 초과해 운영하는 사림유치원에는 유아학비 외의 정부 지원을 끊겠다는 것이다.

15일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5일 세종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부처회의에서 "최근 사립유치원들이 정부정책에 반해 유치원비를 과다하게 올려 학부모 부담이 커졌다"며 "정부는 사립유치원을 특정감사해 법적 조치를 엄정히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유치원비 점검에도 들어갔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번 주부터 서울지역 원비를 지나치게 인상한 유치원을 대상으로 특정감사와 특별점검에 나섰다. 편법 인상한 곳에는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행하지 않으면 재정 지원 중단, 정원 감축, 유아모집 정지 등 제재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