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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주영 4호골 터졌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중인 박주영(28·셀타 비고)이 시즌 4호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라 코루냐의 리아소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4분 미카엘 크론-델리의 패스를 받아 정면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시즌 4호 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이 정규리그에서는 지난해 11월 19일 마요르카전 이후 4개월 만이다.

그러나 박주영의 골에도 셀타 비고는 이아고 아스파스의 퇴장 속에 고전하다 1-3으로 져 셀타 비고는 3연패했다. 6승5무17패, 승점 23를 기록중인 셀타비고는 19위를 지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