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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윤성효 감독 '서울 킬러' 입증

통산 6승1무 무패행진… 부산도 시즌 첫승 환호

부산 아이파크가 '디펜딩 챔피언' FC서울을 꺾고 시즌 첫 승리의 감격을 맛봤다.

부산은 17일 열린 서울과의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7분 터진 윌리암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올해 부산의 지휘봉을 잡은 윤성효 감독은 서울을 제물로 체면을 살렸고, 수원 사령탑 시절까지 합쳐 서울 최용수 감독을 상대로 7차례 맞대결에서 6승1무를 기록하는 '천적'으로 군림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서울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의 부진에 빠졌다.

울산 현대는 전남 원정에서 후반 5분 터진 김신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챙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