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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골프황제' 타이거우즈 새 애인 린지 본 누구?

사진=타이거 우즈 페이스북



타이거 우즈가 린지 본과 열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새 애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키선수 린지 본은 1984년생으로 1975년생의 타이거 우즈보다 9살 연하다. 금발에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미녀 선수로 수많은 남성 팬을 확보하고 있다.미국 알파인 부문 스키선수인 린지 본은 2009년 세계 선수권 활강과 슈퍼대회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정도로 스키 실력도 뛰어나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참가해선 활강 부문에서 금메달, 슈퍼대회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2년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서는 활강 부문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18일(현지시간) 타이거 우즈는 페이스북에 린지 본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코스 밖에서 좋은 일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린지 본과 만나는 것이다. 한동안 린지 본과 친구 사이로 지내다 매우 가까워졌고 현재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열애 소식을 알렸다.

린지 본도 "타이거 우즈와는 친구 사이였지만 지난 몇 달 사이에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했다"면서도 "여기서 더 나갈 계획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