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금빛 미소' 양학선 "전 만족 못해요"



'도마의 신' 양학선(21)이 "새해 첫 국제대회에서 '금빛 연기'를 펼쳤지만 만족할 수는 없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 주말 프랑스 라 로쉬 쉬르 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도마 결선에서 14.500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거머쥔 양학선은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는 "올해 처음 나선 국제대회에서 1위를 하고 경기를 잘 이끌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며 "경기 전 긴장했지만 잘하는 선수들이 예선에서 많이 실수를 하는 바람에 결선에서는 편안한 마음으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2'에서 착지 실수가 있었다. 이번 대회를 전반적으로 보자면 100점 만점에 80점도 아깝다. 70∼75점 정도"라고 덧붙얐다.

이번 대회에서 양학선은 예선과 결선 모두 '여2'(도마를 짚은 뒤 공중에서 두 바퀴 반을 비틀어 도는 기술·난도 6.0)와 '쓰카하라 트리플'(도마를 옆으로 짚고 세 바퀴 도는 기술·난도 6.0)을 선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