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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사고 이력 조회 수수료 다음달부터 1000원

중고차 거래 목적의 사고 이력 조회 수수료가 기존 5000원에서 1000원으로 인하된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자동차 이력정보 서비스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에서 사고 이력 조회 시 건당 5000원의 수수료를 다음달 1일부터 80% 낮춘 1000원만 받기로 했다. 연간 3회까지 가능하다.

쿠폰 제도는 수수료 단순화를 위해 폐지된다. 그동안 5회 조회에 1만원, 27회 조회에 5만원 등 쿠폰제가 운영됐다.

이 업체는 중고차 소비자 피해 예방과 시장의 유통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04년 4월부터 자동차 이력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카히스토리 관계자는 "사고 이력 조회가 공익성이 강한만큼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서민 경제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수료를 낮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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