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박주영 "셀타 비고서 좋은 기억으로 남고파"

▲ 박주영



박주영(28)이 셀타 비고 팬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스페인 지역지인 라보스데갈리시아는 20일 박주영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박주영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이 셀타 비고에 있었으면 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그게 내가 이 구단에서 매 경기 뛰는 이유"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경기에서 4개월여 만에 시즌 4호 골을 터뜨리며 부활의 날개를 편 그는 "프리메라리가에 대한 적응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더 많은 자신감이 생겼다"며 "셀타 비고에서 뛸 수 있는 시간이 얼마일지는 모르지만 남은 10경기 사이에 많은 골을 넣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덧붙였다.

박주영과 셀타 비고의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다. 이후 완전 이적도 검토될 예정이지만 박주영이 올 시즌 뚜렷한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해 불투명한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