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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SK 4번타자' 최정 이틀 연속 홈런포

▲ 최정



롯데 강민호 솔로포 등 16안타 폭발 4연패 탈출

SK '4번 타자' 최정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날리며 무게감을 과시했다.

최정은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시범경기에서 4번 타자 겸 3루수로 나서 홈런 1개를 포함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쏘아 올린 최정은 4회 선두타자로 나서 시원한 결승 솔로포로 팀의 7-1 승리를 이끌었다. 한동민은 9회 투런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SK 선발 채병용은 5이닝 4피안타 5볼넷 1실점, 넥센 선발 강윤구는 5이닝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무난한 피칭을 했다.

롯데는 사직구장에서 LG를 상대로 강민호의 투런 홈런 등 장단 16안타를 묶어 9-2로 승리해 시범경기 4연패에서 벗어났다. 첫 등판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롯데 선발 쉐인 유먼은 4이닝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시범경기 첫 승을 신고했다. 이어 김성배·이명우·진명호·강영식·정대현이 릴레이 등판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두산은 김현수의 홈런포를 앞세워 한화를 10-4로 완파했다. 김현수는 3회 한화 선발 김혁민에게 중월 투런 홈런을 날리는 등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선발 김선우는 5이닝 5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신생팀 NC는 마산구장에서 KIA를 4-2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5회 초 신종길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0-2로 뒤지던 NC는 5회 말 반격에서 동점에 성공한 뒤 7회와 8회 1점씩 추가하며 경기를 뒤집는 뒷심을 보였다.

올해 NC의 마운드를 이끌어갈 아담 윌크는 5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14일 두산전에 이어 합격점을 받았다.

◆ 프로야구 시범경기 전적(20일)

L G 100 100 000 - 2

롯 데 300 022 20X - 9

▲승 유먼 ▲패 우규민

K I A 000 020 000 - 2

N C 000 020 11X - 4

▲승 고창성 ▲세 김진성 ▲패 박지훈

두 산 024 001 201 - 10

한 화 000 000 130 - 4

▲승 김선우 ▲패 김혁민

S K 001 102 012 - 7

넥 센 001 000 000 - 1

▲승 채병용 ▲패 강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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