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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늦잠 잔 청야니 지각! KIA클래식 출전권 박탈

▲ 청야니



청야니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청야니는 20일 오전 9시10분(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에서 시작하는 KIA 클래식 프로암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그는 "어젯밤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늦잠을 자는 바람에 프로암 경기 시간을 맞추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청야니는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면서 다시 세계 랭킹 1위도 찾고 싶었다"며 "이번 실수에 대해 팬들과 KIA, 후원해주는 관계자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개리 길크라이스트 코치는 "청야니가 9시12분에 골프장에 도착했다"며 "벌금을 물리더라도 대회에는 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규정을 바꾸는 것은 어떻겠느냐"고 아쉬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