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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갤럭시S4 흥분된다"

"갤럭시S4 써볼 생각에 흥분된다."

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갤럭시S4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크 주커버그는 최근 페이스북에 "안드로이드는 점점 더 매우 좋아지고 있다.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를 좋아하는데 갤럭시S4가 4월 말에 나오면 써볼 생각에 흥분 된다"는 글을 올렸다.

주커버그는 이 글을 페이스북 기반 기부단체 코지스(Causes)의 대표인 조 그린의 페이스북에 댓글로 남겼다.

그린은 "갤럭시S4를 갖고 싶은 강한 욕망을 느끼고 있다"면서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람들의 의견을 물었다. 주커버그의 댓글에는 4천여명이 '좋아요'를 클릭했다.

한편 갤럭시S4의 정확한 출시 일정은 미정이나 4월26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일부 외신은 갤럭시S4 미국 출시를 4월26일로 보도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