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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과징금 부과액 지난해 5100억원 규모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총 5105억원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가 26일 발간한 '2012년도 통계연보'에 따르면 공정위가 지난해 처리한 사건 수는 5316건으로 전년 3879건보다 37% 증가했다.

과징금 부과액은 전년 6017억원에서 5105억원으로 15.1% 감소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2011년 과징금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탓에 지난해 부과액은 전년보다 다소 줄었다"고 설명했다.

위반 유형별 부과액은 담합 3989억원, 불공정거래행위 956억원, 기타 160억원이었다.

사건별로는 4개 라면 제조업체의 담합에 대한 과징금 부과액이 1241억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4대강 살리기사업 관련 20개 건설업자의 담합 과징금 1115억원이 뒤를 이었다.

한편 과징금 부과건수 대비 고발 비율은 54%로 전년 24%의 2배 이상 높아졌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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